스마트 선박,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함정 등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싸이터(CYTUR, 대표 조용현)가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 김정국)로 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선보엔젤파트너스가 함께 하였으며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은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개발(R&D)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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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싸이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박 사이버보안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순구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대표는 “사이버 보안 관련 글로벌 수요 증대에 따라 해사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업의 성장과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다래가 운영한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우수기업인 싸이터는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관련 규정(UR E26·E27)의 준수 의무화라는 글로벌 시장환경에 발맞춘 탄탄한 기술 및 조직, 국내외 조선사들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가 기대되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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